11월 5일에 로젠이사 21팀으로 이사를 진행했는데,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이 깔끔하게 맞춰졌고, 팀원분들 모두 밝은 인사로 시작해 세심하게 짐을 다뤄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가구와 가전은 보호 패드를 꼼꼼하게 씌워서 이동해 주셨고, 주방 정리나 작은 생활용품까지도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제 손이 닿지 않아도 될 만큼 편했습니다. 특히 힘든 큰 가구들 옮길 때도 표정 찡그림 없이 서로 호흡 맞춰 움직이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마무리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새 집에 바로 정착할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추가비용이나 불편한 부분 없이 편안하게 이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이사를 하게 된다면 다시 로젠이사를 이용하고 싶을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정성스럽게 도와주신 팀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