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로젠이사 200팀, 21팀, 그리고 상담을 맡아주신 김진수 플래너님과 함께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이사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고 깔끔하게 끝나서 만족했습니다.
플래너님이 상담 때 설명해준 내용이 실제 이사 당일에도 거의 그대로 진행됐고, 추가비용 이야기 없이 처음 안내된 금액 그대로 해준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짐이 생각보다 많았는데도 팀원분들이 표정 한 번 안 찡그리고 차분하게 하나씩 정리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200팀, 21팀 모두 일처리가 빠르고 손도 빠른데다 정리해주는 과정도 깔끔했습니다.
가전·가구 옮길 때도 조심히 다뤄주셔서 눈에 띄는 scratch 하나 없이 마무리됐고,
작업 끝나고 바닥이나 주방 같은 부분도 간단하게 정리해주신 덕분에 바로 집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프로들은 다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고, 이사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 이사 만족도가 높아서 다음에 또 이사할 일이 생기면 같은 팀으로 다시 맡기고 싶을 정도입니다. 주변에도 추천할 수 있는 이사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