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리모델링 기간인 한달동안 단지내 아파트를 구해서 생활하느라 2번이사 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을 해야하는 이사라 세군데 업체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김팀장님 처음 견적내러 오셨을 때부터 친절한 설명과 시원시원한 말씀에 믿음이 갔고
직접 이사에 참여하신다는 말씀에 바로 계약하였습니다.
두 번의 이사 동안 팀원 모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조금이라도 힘들어 보이는 팀원의 일에 ‘이건 형이 할게’라는 말과 함께 나서서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 따뜻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팀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이사로 인해 리모델링한 집에 혹여 흠집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 걱정이 무색하게 바닥보양부터 짐들을 매우 조심히 다루어 주시고 깔끔하게 뒷마무리까지 잘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저희 집은 이사계획은 없지만 지인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