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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 비가 오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가 오더라구요. ㅠㅠ 이사를 미룰까 고민도 했었는데 미뤘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왜 그런 걱정을 했을까 무색할정도로 이사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책임져주신 135호점 장봉현 팀장님 외 팀원분들 고맙습니다!! 


장봉현 팀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긍정 에너지 뿜뿜입니다! 집에 오시자마자 기분좋게 인사해주시고 일정,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하셔서 마음편히 이사 진행할 수 있었고요.  저희는 보관이사라 이사짐이 보관하는 곳에 잘 들어갔는지 궁금했는데 도착해서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셨답니다. 또 안방에서 옷걸이 조언도 해주시고!!^^ 직접 이사하시는 것처럼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조만간 사러 가야겠네요. 


그리고 비오는 날 이사에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가전, 가구가 젖어서 망가질까 잖아요. 저도 매트리스 쇼파 의자등이 가죽이어서 과연 어떻게 포장을 하실까 궁금했답니다. 일회용 천자재?를 가져오시고 랩으로 꼭꼭 싸시는데 정말 이사의 달인들이 맞으시구나 했어요. 또 저희 집 식탁이랑 티비장이 대리석이라 겨울철이면 깨지는 경우도 많다는데 두꺼운 천에 비닐로 이중 삼중 팩킹해주시고, 가죽 쇼파와 의자도 얼마나 포장을 잘해주시는지 보면서도 우와 진짜 빗물 들어갈 틈이 없겠구나 안심했답니다. 손은 또 어찌 그리 빠르실까요? 꼼꼼+신속!! 135호점의 팀워크는 정말 완벽했답니다.


부엌을 맡으신 이모님, 비오는 날 이사하는 것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시고 식기류 정리 꼼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냉징고 청소도 다시 해주셨는데 새냉장고 산 것 같아요?ㅋㅋ


비오는 날 오셔서 엄~청 고생하셨는데 친절하고 꼼꼼하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편이랑 이런 게 명품 이사구나 했습니다. 12월에 이사가는 집도 잘 부틱드려요!! 135호점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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